발목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족부 족관절 기능해부학(Foot & Ankle Functional Anatomy) 4 안녕하세요. 스포츠 의학을 공부하는 정호쌤입니다. 족부 족관절 기능해부학 3의 내용이 너무 길어 중간에 한번 잘랐습니다. 마저 이어서 4편을 올립니다. 마지막 심부근육군들입니다. 후경골근(Tibialis posterior ; TP) 장지굴근(Flexor digitorum longus ; FDL) 장무지굴근(Flexor hallucis longus ; FHL)이 있습니다. 후경골근(TP), 장지굴근(FDL), 장무지굴근(FHL)은 가자미근(Soleus)의 밑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골(Tibia), 비골(Fibula), 그리고 골간막(interosseus membrane)의 뒤쪽에서 기시됩니다. 이 세 근육들은 발의 내측면(medial)을 통해 발의 저측면(plantar)으로 들어갑니다. 족관절과.. 족부 족관절 기능해부학(Foot & Ankle Functional Anatomy) 1 안녕하세요. 스포츠 의학을 공부하는 정호쌤입니다. 스포츠 활동에서 무릎의 부상도 많지만 그만큼 부상이 많은 부위가 또 있습니다. 족관절(Ankle joint)이죠. 신용어로는 발목관절이군요. 스포츠 활동 외에도 여성분들은 힐을 많이 신으시고 그로 인해 염좌(sprain)가 발생하는 경우도 꽤 있죠. 오늘은 그 발목에 대한 기능해부학(Functional Anatomy)을 하려 합니다. 복잡하게 들어가면 끝이 없어서 간단하고 쉽게 정리를 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족관절(Ankle joint)을 보려면 하퇴도 같이 봐야 합니다. 하퇴의 뼈들이 발과 만나서 관절을 이루고 있고 근육들 역시 하퇴와 발을 거쳐 기시(origin), 정지(insertion)하기 때문이죠. 먼저 경골.. 이전 1 다음